14일 배그가 카카오 단독 서버로 출시되어서 스팀 배그 유저들은 카카오 서버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럼으로 인해서 기존 스팀 유저들은 왠지 다시 카카오 배그를 재구매를 해야 할지 고민 중일겁니다. 저는 배그 하는 시간이 많지 않아서 고민 할건 없지만 즐겨 하던 유저라면 빠른 핑에 대한 유혹에 시달릴겁니다. 제 예상으로 스팀 지역락이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물론 개발사에서 지역제한은 없다고 약속을 했지만 카카오서버 정착을 위해서라도 지역락을 걸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역락은 기존 유저를 접속 제한 하는게 아닙니다. 해당 지역에서는 신규 유저들이 게임을 사용 못하게 막는겁니다. 당연히 기존 유저는 라이브라리에 있어서 게임을 즐길수 있으나 해당 지역 신규 유저 확보가 되지 못해서 아무래도 게임을 계속 할지 고..

13일 발표로 인해서 배틀그라운드는 카카오 단독서버로 사용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근데 단독서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하루만에 그 결정을 내릴수 없습니다. 게임 클라이언트가 그에 맞게 개발되고 준비되어야 하는 사항이라서 최소 일주일에서 이주일 사이를 주지 않는다면 크나큰 오류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어찌되었건 하루에전에 단독서버로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라는데 핵이 없는 쾌적한 환경인지 플레이할 사람도 없는 쾌적한 환경인지는 나중에 결정되리라 봅니다. 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272551 2017년 8월16일 공지사항 8월 16일날 카카오게임즈 퍼블리싱을 하면서 3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첫째는 게임 밸런스를 해칠 아이템을 출시하지 않는 ..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 독자 서버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기존 스팀 서버를 사용하지 않고 국내 카카오서버만을 사용해서 서비스 한다는 겁니다. 오늘 오전에 카카오버전 패키지를 구매하지 말라고 글을 적었습니다. http://wipi.tistory.com/150 이 글을 썼을때는 스팀서버가 통합 된다는걸 가정했던거였지만 지금은 분리된다고 하니 카카오버전을 사지 말고 스팀 배그를 서둘러 사라고 말하고 싶네요. 카카오 서버는 독자 서버이고 PC방 유저들이 유입된다고 하지만 스팀서버보다 충분히 인원이 확보된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스팀유저들은 꾸준히 스팀에서 플레이할테고 굳이 카카오에서 할 명분을 찾지 못합니다. 스팀게임 환불이나 카카오 게임 이전을 해줄거 같지도 않고 하니 추가적으로 32,000원을 지불하고 ..

배틀그라운드 카카오게임즈 버전이 14일날 오픈 된다고 합니다. 패키지 버전과 PC방서비스를 한다고 하니 기대를 많이 하고 있을듯 합니다. 저도 PC방에서 하는 서비스는 긍정적입니다. 유저들이 배틀그라운드를 해보고 싶을때 꼭 스팀에서 구매를 해야지만 가능했습니다. 물론 PC방마다 스팀 계정을 빌려준다지만 유저가 해킹해갈수도 있고 합법적인 방법이 아니라서 권장하는 방법은 아니였습니다.그러던 차에 PC방에서 다음게임즈 아이디를 만들면 PC방에서 패키지를 사지 않고도 즐길수 있다는게 같이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는 좋은 방법입니다.그러나 카카오게임즈에서 패키지 형태로 32,000원을 주고 사는건 권장하지 않습니다. 가격도 비슷하게 스팀에서 구매가능합니다. 설령 스팀이 몇천원 비싸다고 해도 스팀에서 사야만 합니다...

배틀그라운드가 누적 판매량이 2000만장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동접또한 250만명을 넘겼습니다. 처음 배틀그라운드를 안게 된거 H1Z1를 하고 있던 중에 베타로 비슷한 게임을 한다고 들어서 베타를 신청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시간이 나지 않아서 베타에 당첨 되고 스팀에 등록까지는 했지만 똑같은 스타일일듯 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배틀그라운드가 H1Z1보다 동접, 판매량을 월등히 뛰워넘었습니다. 늦게 나온 만큼 후발주자 라는 인식이 있어서 대부분 익숙한 게임을 즐기는데 배틀그라운드의 장점을 잘 어필한 듯 합니다. 오늘 배틀그라운드만 하다가 H1Z1를 해보니 그래픽면에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 H1Z1 제작사가 회사가 이리저리 팔리고 해서 개발에 집중하지 못한 상태여서 업데이트가 원활하지 않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