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맥북을 구매하면서 가볍게 로지텍 기본 마우스인 B100을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7000원대로 저렴하고 맥북에 사용하기 무리없다고 생각했으나 나중에 휴대할 때를 생각해서 블루투스 마우스를 알아보던 중이였는데 이번에 시세보다 싸게 풀려서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M590의 장점은 무소음이라고 하던데 받아서 써보니 확실히 소음이 나지 않아서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 사용해도 될 듯 합니다.
무엇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휴대가 가능하고 블루투스 기능이 있어서 노트북에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유니파잉 기술이라고 해서 조그만한 usb로 꼽는 무선송신기를 주는데 이걸 꼽으면 블루투스가 없는 데스크탑 윈도우에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걸 구매한 또 하나의 이유는 FLOW라는 기술로 인해서 여러 운영체제를 사용가능합니다. 물론 기본으로 블루투스를 교대로 2개까지 사용가능하긴 하지만 매번 블루투스를 바꿔야 해줘야 하는데 FLOW는 각각 운영체제에 프로그램을 설치 후에 사용을 하면 모니터에 넘어가기만 하면 다른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를 두개를 연결하고 쓴다면 하나의 PC 환경을 쓰는 것처럼 느낄겁니다. 또한 복사까지 지원한다는데 이건 테스트 해보지 못했으나 유튜브에 보니 정말 유용한 기술입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두개의 운영체제를 쓸일은 없으나 업무용으로 그럴 경우가 생길 경우에 유용합니다.
마지막으로 배터리 AA 건전지 하나가 들어가는데 최대로 2년까지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사용많이 할 경우에 줄어들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써도 1년은 쓸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맥북이 구형이라서 usb단자가 2개를 지원하지만 마우스로 이걸 쓰려고 하니 매번 불편 하게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구입해서 사용해보니 잘 샀다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사무용 마우스는 로지텍이 제일 좋은 듯 합니다. 몇 년 전에 게임용 마우스가 몇 번 고장나서 로지텍 대신에 다른 브랜드로 변경 했으나 심하게 클릭하지 않으니 고장은 덜 할듯 해서 이번에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입했습니다.
오랫동안 고장 없이 썼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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