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 TWS가 가격대비 놀라웠습니다.
가격대는 2만원대인데 음질또한 나쁘지 않고 들을 만 했습니다.
처음 들어보자 가격대비 놀라울 뿐이였습니다. 페어링 또한 잘 되었고 케이스에 넣자마자 해제가 잘되고 바로 뽑자마자 핸드폰에서 인식이 되었습니다.
근데 소리를 줄이면 약간 잡음 같은게 느껴집니다. 그리 방해될 정도는 아닌데 어쩌다 잡음을 듣게 되면 유선 이어폰이 좋다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첫 구매시에 느끼지 못했으나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어느 정도 사용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이어폰을 사용 한 이후에 케이스에 넣어 놓으면 핸드폰 배터리 소모가 심해진다는 사실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해봐도 이걸 단점으로 적지 않았던거 같은데 제 핸드폰이 조금 오래된 기종이라서 그럴수 있습니다.
그래서 몇 주간 사용 안하다가 우연찮게 테블릿 해보다가 핸드폰에 있는 블루투스에서 통화 기능을 끄니 그 이후로 배터리 소모가 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핸드폰 통화 기능이 되는 핸드폰인데 메뉴얼에 케이스에 넣어놓아도 대기 상태가 된다고 하는데 그 상태에서 배터리 소모가 심해졌나 봅니다.
그러니 혹시나 QCY T1 TWS를 사용하시다 배터리 소모가 심해지면 블루투스에서 통화 기능을 끄시기 바랍니다. 어차피 통화 기능은 만족할만한 수준이 아닙니다.
이 사항 말고는 만족하게 사용중이고 간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배터리는 듣다가 끊긴적은 없었습니다.
이걸 작성하다가 인터넷 검색을 해 보니 2세대 모델이 나왔는데 그걸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딱봐도 배터리 성능이 늘었고 폴더형식으로 덮을 수 있었습니다.
QCY T1 TWS을 가방에 넣고 꺼낼 때 종종 버튼이 눌려서 켜지곤 했는데 2세대 모델은 그런 걱정이 없을듯 합니다.
크기가 어느 정도 커졌는지는 모르겠으나 두 가지 모델을 비교하신 후에 자기가 필요한 모델을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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