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거래소에서 지난 달 5월 24일날에 거래소에 스팀이 상장되면서 1% 페이백 이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빗썸 거래소에 거래 한다는 조건으로 1%를 지급 해준다고 했지만 자세히 읽어보면 빗썸에서 지갑에 이체를 하고 해당 기간안(5월 30일)까지 거래한 것만 페이백을 해줍니다. 그리고 스팀은 입금만 가능하고 출금은 되지 않아서 시세가 빗썸은 항상 낮은 편이였습니다. 지금은 출금이 풀릴 시간이 되었는지 서로간의 시세차는 적은 편이지만 지금도 거래량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페이백 1%를 해주는데 그 전날 스팀측에서 40만 스팀을 보내왔습니다.
스팀이 핫월렛 지갑 주소입니다.
https://steemit.com/@bithumb.hot/transfers
여기서 steemit2라는 계정에서 40만 스팀을 보내왔습니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1% 이벤트를 위해서 서로간의 약속이 되어있었고 그게 거래소 상장을 했던걸로 여겨집니다.
일반적으로 페이백 이벤트는 그 동안 초기 수수료로 주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고 해당 코인 업체에서 받아서 그걸 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빗썸은 1%를 주기 위해서 충분히 벌었을테니깐요.. 스팀이 거래량이 없다고 해도 기본 수수료가 있고 그걸 몇 차례 이동 됐다고 하면 1%를 주기 위해서 충분히 벌었을겁입니다.
그러나 사전에 약속된 것인지 스팀측에서 1% 이벤트를 주기 위한 스팀을 제공해줬습니다. 물론 서로간의 이득이 있으니 진행되었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상장이 거래소의 순수한 동기가 아닌 코인 업체에 일정부분 입김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코인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을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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