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채굴은 POW라서 어디서 들은 이야기로 일명 ASIC라는 채굴기기를 통해서 하신다는건 아실겁니다.
지금 시세가 떨어지니 채굴 시세가 8000달러, 7000달러가 마지노선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네요. 솔직히 투자하는 입장에서 신경은 쓰이지만 투자자입장에서 그걸 굳이 신경써줄 이유가 없을듯 합니다.
비트코인 채굴에 복잡한 이론이 있지만 단순하게 설명 드리지면 하루에 채굴 되는 양은 정해져 있습니다. 거기다가 요즘 수수료가 늘어 수수료는 다소 변동이 있겠지만 그 전날에 비해 엄청 나게 크게 늘지 않으니 일정량이라고 하겠습니다.
다른 사이트에 확인 해보니 최근 24시간 채굴된 BTC가 2,325BTC가 되고 수수료도 50~100BTC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계산을 편하게 하기 위해서 2500BTC라고 하겠습니다.
하루에 2500BTC를 얼마나 많은 유자가 참여하든 말든 얼마나 ASIC를 써서 전력을 쓰던 말든 하루에 채굴되서 벌수 있는건 정해졌습니다.
채굴자가 2500명이 동일하게 ASIC 생산하다고 치면 하루에 1BTC를 벌어들입니다. 거리서 만약에 그걸리는 없겠지만 2475명이 채굴을 포기하게 되서 25명만 남게 되면 하루에 100BTC를 벌게됩니다. 물론 시장논리로 갑자기 채굴을 중단할리는 없으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설명드립니다.
위에꺼는 단지 서로 동일한 ASIC 장비로 했을 떄 기준이고 여기서 누군가가 욕심내서 더많은 기기와 전력을 사용한다면 복잡해지게 되는겁니다.
정리하자면 케익하나를 인원이 얼마나 되는지와 한사람이 얼마나 먹을 수 있는지 감안하지 않는 서로 경쟁 시스템입니다.
시세가 떨어져서 누군가 채굴을 포기하게 되면 누군가는 BTC를 다소 많이 가져가게 될것입니다. 물론 시세가 떨어진만큼 이득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들도 존버 하면서 시세 높아지면 팔겁니다.
그리고 하나의 변수는 채굴을 포기하면서 그전에 모았던 BTC를 한번에 처분하는 것인데 이건 제가 채굴자가 아니라서 모르겠지만 통상적으로는 하루에 꾸준히 원화나 달러를 환전했을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한 채굴은 하루에 일정량이 채굴이 되고 몇 년 주기로 반으로 줄게 되다가 비트코인에 자주 등장하는 2100만BTC가 되면 더 이상 일정량의 BTC를 채굴이 되지 못합니다. 근데 여기서 어떤분들은 그때가면 비트코인이 망했다고 표현을 쓰시더군요.. 위에 언급한대로 일정량의 BTC는 얻지 못하지만 수수료 수익이 있습니다. 수수료가 2100만BTC가 끝다고 유지 될수 있도록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니 비트코인이 널리 쓰이고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면 2100만BTC가 되서 더 이상 채굴을 BTC를 신규로 획득하지 못해도 비트코인은 유지될것입니다.
다른 알트코인은 모르겠으나 비트코인은 망할 가능성이 제로라고 생각이 듭니다. 말그래도 2100년도에서도 비트코인은 있을것입니다. 다른 알트코인은 다소 난립해서 위험성이 있는 코인이 분명 있습니다.
코인은 누군가 채굴이 되지 않고 사용하지 않으면 그 시스템을 유지 할수 없어서 그냥 소리소문 없이 없어질것입니다.
그러나 비트코인 만은 아닐것이고 다른 코인들도 잘 살 펴서 비트코인만큼 안전할지를 판별해서 투자하셔야 합니다.
요점은 절대로 비트코인은 망할리 없습니다. 그러니 비트코인만은 확신을 가지고 투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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