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7월은 상승장을 넘어선 펌핑장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펑핑장은 코인 시세 상승을 넘어선 누군가 분명 올렸을 시세인데도 다들 돈을 벌려고 뛰어든 장입니다.
최근 빗썸의 시세는 누구도 이해하지 못할 시세입니다.
코인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빗썸이 해킹 당해서 다량의 코인이 해킹당한 것을 알고 있을 듯합니다. 빗썸이 취한 조치는 전액 보상과 함께 쿠폰을 통한 수수료 무료화와 코인 입출금 안정화를 위한 차단이였습니다. 이 두가지 조치가 이러한 펌핑장을 만들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아래의 스샷은 해당 시점에 몇 분 차이로 찍은 스샷입니다.
왁스(WAX) 라는 코인이 업비트는 150원이고 빗썸은 740원입니다. 무려 5배 차이입니다.
빗썸의 거래금액이 많은 코인들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왁스(WAX) 업비트 150원 빗썸 740원
질리카 업비트 89원 빗썸 139원
스테이(SNT) 업비트 91원 빗썸 366원
기프토 업비트 182원 빗썸 508원 <= 하단의 이미지에는 없음
아니 어떻게 이런 시세가 가능할까요? 물론 누군가 세력이란 존재가 어느 정도 올려서 그런 결과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 입출금이 막히면 왠만하면 다른 거래소에 비해서 시세가 하락하게 됩니다. 말그대로 입출금이 안되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초래 됩니다.
그러나 빗썸처럼 이렇게 시세가 서로 차이나게 오르다니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입출금이 풀렸을때는 어떤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누군가는 마지막 희생량이 있어야 할텐데 다들 그런 생각없이 뛰어들다니 안타깝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장에서 약간의 이득을 보았으나 이런 상황을 알았을 때 감히 이러한 코인 구매가 어려워지더군요. 급하게 오른만큼 잠깐 사이에 떨어집니다. 왁스 코인을 740원에 구매했어도 600원까지 떨어지면 무조건 팔 수 밖에 없습니다. 몇 일 지나면 다른 거래소랑 시세 유지해서 많이 잡아도 200원 정도 갈 건 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빗썸 코인들이 돌아가면서 하루에 100% 이상 상승을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업비트나 해외거래소는 그렇게 오르지 않고 약간 오른 정도입니다.
과연 이러한 장이 얼마나 갈지 알 수 없으니 지금 이 글을 보시고 섣붙리 뛰어드는건 경계해야 합니다. 물론 돈을 벌면 장땡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코인 시세를 알 수 없으니 구매한 순간에 시세가 폭락을 해서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조만간 이러한 점을 지적하며 규제를 해야 한다며 뉴스에 나올 건 뻔하지만 딱히 이러한 상황에서 손해를 본다면 누구를 탓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다들 건전한 투자를 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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