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리니지2M, 오딘, 리니지W 같은 리니지 게임을 오랬동안 즐겨왔고 리니지보다 게임퀄은 떨어지지만 다양한 리니지류의 게임을 즐겨 왔습니다.
DK 모바일 디 오리진은 무과금 게임입니다. 게인 내 결제가 아예 없습니다.
광고 보기를 통한 물약, 단일뽑기, 거래소 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풀로린을 통해서 뽑기, 장비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플로린은 게임돈이라서 리니지로 치면 아덴입니다.
요즘 인기 리니지 하던 유저들도 유입을 하였는데 대량으로 플로린을 아이템매니아, 아이템베이에서 구입 해서 리니지 초창기 시절로 돌아간 듯 합니다.
게임은 재밌습니다.
초창기 리니지를 하던 느낌이 나고 막피가 정말 심합니다. 원래 이런류의 게임이 막피가 심하지 않냐고 할 수 있겠지만 막피는 거의 재미를 위해서 였습니다.
그러나 이 게임은 막피가 막대한 이득이 있습니다. 플로린을 많이 가진 사람의 거의 30~40%를 떨어뜨릴수 있고 그 중 반을 얻어 올수 있습니다. 그러니 막피만 해도 엄청난 플로린을 얻을수 있게 됩니다.
저 역시 20만원을 과금 하였으나 막피에게 좌절해서 반은 접은 상태입니다. 아까와서 던전은 시간 날때 돌기는 하겠으나 처음 구입 당시처럼 열성적으로 하지는 못 할 듯 합니다.
그리고 성소라는 아이템이 있는데 1000만 플로린에 파는데 리니지 아인 처럼 플로린을 3배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매니아에서 플리린을 사서 성소를 구입해서 사용했습니다. 성소는 하나의 더 기능이 있는데 죽을시에 죽음 패널티를 보호 해줍니다. 그냥 보호해주면 좋을 텐데 소멸하면서 보호해줍니다. 즉 다시 말해서 막피에게 죽으면 1000만플로린을 날리게 됩니다. 몬스터에서 죽어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서 성소를 가진 채는 긴장감이 장난아닙니다. 초반에는 얻기도 쉽지 않은데 날리게 되면 압이 깜깜합니다.
어쨌건 서로 죽고 죽이는데 막대한 이득이 있기 때문에 더 재밌을 수 있습니다. 성소 얻은 상대를 죽이게 되면 성소 조각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이 리니지하던 유저들에게는 재밌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초반에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어차피 매니아, 베이에서 플로린을 구입해서 즐겨야 합니다. 그것도 영웅 변신이나 장비를 제대로 맞추려면 200만원 이상 필요해서 기존 리니지랑 똑같이 듭니다. 단지 게임사에 돈을 주는게 아닌 유저에게 준다는게 차이점입니다.
저도 접은 시점에 게임사에는 광고 열심히 시청해준것 밖에 없습니다. 유저에게 20만원을 구입했으니 지금은 기부 했다고 치고 있습니다. ㅜㅜ
다른 게임 퀄리티는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리니지M 하던 유저들에게는 나름 괜찮은 그래픽으로 호평할수도 있겠습니다.
리니지류를 다시 재밌게 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최고의 게임이 될것이고 아니라면 막피에게 죽다가 욕하며 삭제하는 게임이 될 것이니 하시고 싶으신 분은 마음을 다잡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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