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아비 유토버가 올린 영상인데 봐도 기가 막히네요.
조립을 직접했다고 했는데 안타깝게도 메인보드 초기 불량 인 듯 합니다. 그런데 동네 수리점에 갔더니 고치려면 40만원이 든다고 했답니다. 들어보니 메인보드만 교체가 아니고 파워나 이런거 추가로 바꿔야 한다고 둘러댔겠죠.. 그리고 수리를 안한다고 하니 공임비를 8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허수아비 매장에 오신 고객입니다.
메인보드, cpu, 파워, 램, ssd, 하드 등 웬만한 컴퓨터 주요 부품은 3년 이상 a/s가 가능합니다. 부품에 따라서 5년 이상을 해주는것도 많습니다. 말그래도 그 안에는 택배를 보내는 동안은 못 쓰겠지만 최소 3년 이상은 무사히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동네 컴퓨터 수리점은 40만원을 불렀고 만약에 고객이 40만원 주겠다고 하면 이 동네 컴퓨터 수리점도 메인보드를 다른걸로 교체 하겠죠.. 그리고 그 전에 있던 메인보드를 a/s 보내서 정상 제품을 받아서 또 다시 그걸 판매하려고 했겠죠.. 말그대로 특별한 기술 없이도 단지 부품 교체로 고쳤습니다.
근데 다른 부품없이는 왠만하면 고장 증세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그걸 해주려는게 동네 수리점인데 그마저도 이 동네 수리점은 8만원이나 받았습니다.
단지 30분 체크 해주고 8만원을 요청하다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고객이 그 사실을 모른다고 그걸 악용을 하다니요..
지금은 2019년 2월말인데 이러한 경우가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만약에 이러한 정보를 알았다면 절대로 8만원을 내지 않고 항의를 할테니깐요.
물론 공임비가 정해져 있지 않지만 1~2만원도 비싸게 느껴집니다.
그러니 다들 동네 수리점이나 출장 수리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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