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이 그래도 국내에서 만들었다고 해서 관심을 가졌던 코인이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소식을 들었을때는 스캠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투자를 판 만큼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지겠으나 어느 시점에 홍보도 끊기고 다른 작업도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는 이 분의 글을 읽고 동의를 했습니다. 이 분의 글의 의견은 코인의 신뢰성을 의심하게 합니다. 코인을 만들면서 소스를 공개하지 않고 백서로 설명했으니 알아서 판단하라는거 아닌가요? 해외 어떤 코인도 소스를 통해서 검증받는게 순서입니다. 왜냐하면 소스가 없다면 백서도 그냥 계획서이기 때문에 소스코드야 말로 그걸 검증 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그리고 또한 소스를 잘 만들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는게 아니고 떳떳하게 소스를 전부 공개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저런 이유로 피한다는건 백서를 보지 않아도 뻔한건 그에 대한 기술을 전부 되어 있지 않다는게 됩니다. 메인넷을 단지 캡쳐 하나로 해결하고 소스를 공개 하지 않고 유저들에게 단지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갑을 만들어서 거래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위에 링크인 소스코드에는 예전에 만들었으리라 추측이 되는 루프체인 소스가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은 아이콘 역시 루프체인을 약간 변형한 형태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백서대로 되어 있든 안되어 있든 소스 공개는 회사의 신뢰성을 줄 수 있는 수단입니다.
그걸 행하지 않는 국내회사는 단지 투자금을 목적으로 했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단언합니다. 이 회사는 이리저리 시간을 끌다가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못할것입니다.
코인을 만드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최소한의 소스 공개 의지가 없다면 기술이 부족하다는 증거가 되고 그것에 투자하다간 큰 손해로 이어질것입니다.
그러니 여러분 또한 현명한 투자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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