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에서 eSim 발급 비용을 2750원을 받기로 하였는데 이게 적당한 가격인가요? 평소 요금도 싸지 않은데요.. 그리고 이번 한 번 정해졌으니 절대로 인하 할 일이 없습니다. 지금은 초기 eSim 발급에 개발 비용이 들었다고 하는데 나증에 가격을 무료로 해야 하나 이동통신사 3사가 그럴리 없습니다. 그러니 최신 핸드폰이 eSim을 지원해도 USIM(유심)을 지원하다면 유심을 사용하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7700원이지만 재활용도 가능하고 핸드폰이 고장 날시에 유심을 빼서 기존 폰에 넣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Sim은 핸드폰 고장나면 그 동안 핸드폰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따로 유심을 구매해서 통신사에서 발급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대체폰도 eSim을 지원한다고 해도 추가적으로 2750원을 내야..

eSim 서비스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가상이동통신사업자(MVNO)인 티플러스(tplus)에서 13일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초기라서 사람이 몰려서 가입받고 기다리는 사람이 꽤 보입니다. 이 출시는 SKT, KT, LGT가 하지 못한 서비스를 알뜰폰 사업자가 해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아무리 살펴도 알뜰폰 사업자가 기술력이 뛰어 날리 없고 기존 SK에서 되는걸 eSim 서비스가 되도록 한 것 밖에 없을 듯합니다. 그래도 eSim 서비스가 출시되어서 다음에 나올 폰들은 eSim 출시를 안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살펴보니 한 핸드폰에서 듀얼로 쓴다는 것 빼고는 크게 매리트가 없으나 추후에 데이터에 싼 요금제가 나와서 eSim에 데이터만 사용하도록 하는 서비스가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이폰 사용자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