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im 서비스가 국내에 출시되었습니다.
가상이동통신사업자(MVNO)인 티플러스(tplus)에서 13일 출시되었습니다.
출시 초기라서 사람이 몰려서 가입받고 기다리는 사람이 꽤 보입니다.
이 출시는 SKT, KT, LGT가 하지 못한 서비스를 알뜰폰 사업자가 해냈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아무리 살펴도 알뜰폰 사업자가 기술력이 뛰어 날리 없고 기존 SK에서 되는걸 eSim 서비스가 되도록 한 것 밖에 없을 듯합니다. 그래도 eSim 서비스가 출시되어서 다음에 나올 폰들은 eSim 출시를 안 할 수 없습니다.
지금 살펴보니 한 핸드폰에서 듀얼로 쓴다는 것 빼고는 크게 매리트가 없으나 추후에 데이터에 싼 요금제가 나와서 eSim에 데이터만 사용하도록 하는 서비스가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그래도 아이폰 사용자로써 eSim을 활용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아직 가격대비 큰 메리트가 없고 업무로 다른 버호가 필요하지 않아서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론은 알뜰폰 사업자인 티플러스가 틈새로 eSim을 기습적으로 출시 한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어쨌거나 활용을 할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큰 메리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삼성 갤럭시 안드로이드 진영쪽에서는 통신사 요청으로 eSim을 제거하고서 출시 했지만 자사의 기기를 더 팔기 위해서도 이제는 eSim을 제거한채 팔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티플러스 eSim 출시는 통신사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큰 사건입니다. 티플러스가 출시 하지 않았다면 언제 출시 될지 알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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