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폰은 최근 파이널 판타지 7 리부트 출시 준비의 일환으로 스퀘어에닉스와 새로운 콜라보를 시작했습니다. 이 이벤트는 새로운 타입의 스킨들을 선보이며 플레이어에게 수백 달러의 비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각 이벤트 팩의 가격이 700코인, 즉 약 7달러였으나 이번 이벤트에서는 이벤트 팩 1개의 가격은 1000코인, 즉 약 10달러입니다. 이러한 변화만으로도 에이펙스 레전드에서 역사상 가장 비싼 이벤트이며, 각 스킨을 별도로 구매한다면 스킨 당 2,150코인으로 총 12,900코인 약 290달러에 이릅니다.
게다가 가격의 변화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콜라보 패키지를 구매하는데 드는 비용은 첫 시도에 100코인, 그 다음에 500코인, 그 다음은 700코인,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1,000코인으로 고정됩니다. 문제는 이 패키지의 총 숫자가 36개이며, 원하는 아이템을 바로 얻는 게 아닌 랜덤하게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 이러한 아이템을 무료로 얻는 것이 가능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벤트 팩 구매시 버스터 소드를 얻을 확률이 1프로도 안된다는 사실에 플레이어들은 경악했고. 돈을 상당히 많이 쓰지 않은 플레이어의 경우 모든 이벤트 아이템을 해금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리스폰은 이전에도 게임플레이와 기간 한정모드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무료 보상을 더 많이 포함시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플레이어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 콜라보 이벤트로 현재 상점에서 무료 보상으로 3개의 이벤트 팩을 획득할 수 있지만, 모아야할 총 36개의 수집품에 비해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전 이벤트에서는 플레이어가 적어도 이벤트 상점에서 특정 레전드 스킨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이번 콜라보 이벤트에서는 플레이어들은 무조건 2150코인으로 구매하거나 에이펙스 팩으로만 얻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것은 에이펙스 레전드 역대 이벤트중 가장 비싼 이벤트이며, 플레이어들은 이에 대해 불만을 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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