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에 오버히트가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설치 해봤습니다.
나름 퀄리티도 높고 액션신도 괜찮아서 할만 해보입니다.
첫 오프닝 동영상입니다. 나름 세계관도 나쁘지 않네요.
초반 스토리는 나름 볼만 하고 성우나 그래픽 신경 많이써서 하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초반 전투 장면인데 전투화면이 화려해서 볼만 합니다.
주인공간의 이상한 관계인데 너무 유머러스적으로 가서 민망하지 않나 싶네요. 아무래도 스토리 만들다 보니 그런거겠지만요.
사전 오픈 팝업입니다. 그랜드 오픈 이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결제까지 되니 유지 되어야 하겠죠..ㅎㅎ
사전오픈인데 결제를 하려고 친절하게 패키지 형식으로 제안해놨네요. 사전오픈 부터 너무 과금을 부추기는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런게 있으면 결제를 할수 밖에 없으니깐요.
선별소환이라고 먼저 결과를 보고 소환 할지 말지를 결정한다는데 과금을 해야 하는건 변함이 없습니다. 25번까지만 되고 그 이후에는 안되는거 같은데 이런 시스템이 과금을 한거에 비해 만족을 줄수 있는지는 알수 없습니다.
전체영웅 세력도 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가시면 볼수 있습니다.
전체 느낌은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퀄리티도 높고 스토리도 좋고 액션식도 호쾌하고 좋으니깐요. 더불어 그동안 3N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이라고 칭하는 악명높은 과금 시스템이 있는걸 그걸 약간은 줄여보려 노력한 흔적은 보이나 5~6성을 단기간에 얻기위해서는 과금이 필수 인것만은 확실 해 보입니다. 어쨌건 자기가 쓰는거니 과금에 대해서는 더 말해보았자 의미없으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무과금으로 캐릭터를 얻는 느낌으로 한다면 할만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요즘 모바일 게임은 완성도면을 따져야 하겠지만 중요한건 서버 종료를 언제할지 예측하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야지 여러분의 과금을 한 것을 효율적으로 지켜낼수 있으니깐요.
중요한건 넥슨은 여러분이 초반에 얼마나 과금을 했는지 중요하지 않고 추후에도 과금이 꾸준히 이어지길 원합니다. 과금이 이어지지 않아서 매출로 연결되지 않으면 섭종을 바로 합니다.
넥슨에서 던전앤파이터: 혼 을 모바일로 출시해서 2017년 1월경에 출시에서 올해말에 서버종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던전앤파이터 PC버전을 알고 있을테니 그 인기를 새삼 알듯 합니다. 그런데 매출 부진 하고 하는 사람 줄었다고 10개월만에 서버 종료를 합니다. 넥슨은 매출이 줄면 과감히 결정을 하니 과금을 하실 분은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이번참에 무과금으로 하는건 나름 재미가 있습니다.
저 역시 과금을 해서 게임을 하다가 무과금으로 하니 더욱 더 열심히 하게 되더군요. 과금시에는 바로 다른 사람보다 높아졌다고 우쭐하다가 어느 순간에 현탐와서 안하게 되고 또 몇개월지나보니 서버종료 소식이 들려오고 했습니다.
그러니 무과금으로 해보는 것도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굳이 모바일 게임을 과금해가며 즐길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모바일 게임은 언제가는 서버종료가 됩니다. 그 시기가 내가 안할때나 내가 접고서 나중에 접하니 서버종료가 됐나 그 차이겠죠.
결론은 굳이 모바일 게임이 과금을 해가며 즐길 필요는 없습니다. 요즘 3N 모바일 게임이 5만원~10만원 정도면 무과금과 다를게 없습니다. 3N 게임을 하려면 무과금으로 할 정신력이 필요하고 그걸 할 정신력이 없으면 그냥 안 하는게 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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