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11월 29일날 신규 클래스인 다크엘프와 신서버인 블루디카가 출시 된다고 합니다.
다크엘프는 컨텐츠 강화 시점에서 출시되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제 의견으로 내년 초에 해도 되겠지만 월말에 해서 매출을 올리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신서버 블루디카 나오는 이유를 정말 몰라서 이 글을 보는건 아닐테니 이유는 알려드립니다. 엔씨소프트 월말 매출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정말로 월말에 유저들을 상대로 이렇게 쥐어짜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동안 첫 출시 이후로 모바일 게임 역사상 최초로 몇 억원을 결제한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최소한 다크엘프 업데이트까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첫 출시 때 세운 일정일수도 있으니깐요.
그러나 신서버는 왜 나왔는지 유저입장에서는 이해가 안됩니다. 이 글을 보면서 나는 이해가 되는데 라고 하시면 이미 엔씨소프트 전략에 깊이 빠져서 나올수 없는 수렁에 빠졌습니다.
신서버는 최소한 기존 서버 사람들이 넘쳐 흘렀을 때 나오는게 적절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은 데포로쥬 1서버 빼고는 나머지 서버는 인원이 충분히 않고 접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신서버만을 출시해서 접는 유저를 달래서 어떻게든 신서버를 출시하려 하고 있습니다. 물론 다들 기존 서버에 회의가 들어서 다시금 신서버에서 한다는게 매력적이긴 하나 초기 투자비용이 다른 게임에 비해서 몇 백만원에 이르는데 그게 합리적일까요? 수십만원에 가능하긴 하지만 신섭 가뜩이나 경쟁 치열할텐데 겨우 몇십만원으로는 그냥 치킨 사먹는게 효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번 엔씨소프트 제작사 입장에서는 또 다시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릴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런 전략이 통하는 우리나라가 대단하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습니다. 이런 전략이 보편화된다면 국내게임시장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돈을 벌기위해서 유저들을 과도한 과금을 강요하는 게임이 늘어난다면 게임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이 퍼지기 때문에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수 없고 게임시장이 위축될것입니다. 그러는 사이에 해외게임은 합리적인 과금에 적절한 게임성까지 더해서 출시되기 때문입니다. 요즘에 중국게임조차도 이런 경향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 주식 투자하신 분들은 주식을 사시고 리니지M을 하시는 분들은 과금을 자제하시고 합리적인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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