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레드가 나온지 한달이 넘어서 한달을 사용해봤습니다.
구독이 끝난지는 며칠 됐지만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유트브 레드 서비스가 여러가지 혜택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 사용할 만한 서비스는 광고 안보는 것에다가 유튜브 뮤직일 경우에는 백그라운드로 실행되고 광고를 안 봐서 음악 스트리밍처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유투브 광고 안보는 거는 굳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돈을 내고 안봐야 할지 약간 의문이 들긴 합니다. 그리고 광고를 보면 해당 동영상 제작자에게 수익이 돌아갑니다. 유튜브레드 또한 광고를 안 볼뿐이지 월정액에서 일부를 내서 동영상 제작자에서 수익이 돌아갑니다.
그러니 광고를 보지 않고도 해당 제작자에게 후원하는 새로운 방법입니다. 무턱대고 광고를 없애주는게 아닌 다른 방법의 후원 방식인거죠.. 이 점은 레드 관계자가 항상 했던 말입니다.
그 다음으로 유용한 서비스는 유튜브 뮤직입니다. 레드를 가입하면 백그라운드로 재생 할 수 있고 동영상을 보지 않고 음원 모드로 재생 가능하고 광고가 없어서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음원을 사용하는 만큼 왠만한 음원량을 보유하고 있지만 레드 나오면서 일부 음악이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온 만큼 아무래도 저작권 이슈가 있는 듯 합니다.
오프스테이션이라고 해서 들었던 것 중에서 자주 듣을 만한 음원을 핸드폰 내부에 저장 해주는 기능이 있긴 하지만 임의로 수정 할 수 없고 추천 해주는 음악을 들어야 합니다. 그래도 밖에서 잠깐 들을 때는 좋아 보입니다. 갱신도 주기적으로 해주고 자기가 무슨 음원을 들었냐에 따라서 갱신되어 집니다.
위의 메뉴에서 오프스테이션을 WIFI 일떄만 저장 할 수 도 있고 동영상을 WIFI 환경에서만 재생 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모르고 동영상모드로 데이터를 쓸 경우 요금폭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한 기능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구글 뮤직이 유용하다고 하는데 국내에는 빠져서 나왔습니다. 국내 음원 업체들의 반대로 인해서 늦어지는 만큼 정상적으로 언제 나올지 예상 할 수 없습니다. 아무래도 가지고 있는 음원을 올려서 듣는 스트리밍 방식만 나올수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애플뮤직도 국내에서는 저조한 이유는 아무래도 국내 음원 확보가 어려워서 입니다. 구글 또한 이러한 점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국내에서는 정당한 경쟁보다는 독점으로 인한 수익을 얻는게 아무래도 최선의 전략이기 때문에 특정 기업이 있는한 아무래도 성공하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한달을 사용해봐았고 추후에 라이브도 활성화 되면 좀더 메리트가 있어보이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재구독하기가 망설여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최대 인터넷 기업에서 나온 서비스인만큼 추후에 좀더 많이 서비스를 제공해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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