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추천 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스티븐 잡스 프리젠테이션을 보았습니다.말로만 들었지 스티븐 잡스 프리젠테이션을 본 적은 없었습니다.그러다 이 유튜브 영상을 시청했는데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전 추억도 떠올랐습니다. 이 시대에 상황을 모르시는 분들은 대단한 발표라고 생각하지 않으실 수 있지만 이 때는 정말 스마트폰이라고는 없었고 여기 영상에 나오는 스마트폰이라고 말하는 조그만 화면에 하단에 키보드 같은 버튼이 오밀조밀하게 있었습니다. 아이폰이 나왔을 때 이런 제품이 출시될지 몰랐습니다. 핸드폰으로 인터넷이 되긴 했지만 엄청 열악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이 때 우연찮게 삼성 햄틱폰을 산걸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 최신 폰이지만 아이폰 하고 차원이 틀려서 약정이 끊나길 기다렸던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