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없는 거래소 코인빗으로 부르겠습니다.
아직 오픈한지 3주도 안된 거래소가 거래량이 대폭 늘어서 매출면에서는 빗썸, 업비트랑 동일한 수준에 올랐습니다.
빗썸은 지갑을 입출금은 막은 이유는 해킹을 당해서 전면적으로 지갑을 막은 후에 안정화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명분은 있지 않나 싶은데 덕분에 코인이 적은 위주로 펑핑 되어서 시세가 4~5배가 되는 펌핑장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지갑을 부분적으로 풀지 않았습니다.
제가 빗썸을 이야기 하는 것은 그 후에 코인빗이 동일하게 ERC-20 코인 안정화를 한다면 지갑 입출금을 막았습니다.
중요한건 코인빗은 7월 23일날 오픈한 거래소입니다. 그리고 명분역시 상당히 약한 편입니다
다음 공지에서는 보안과 출금 자동화를 위해서라고 하는데 출시 된지 거래소가 보안이 허술하다는건 자격미달일 것있습니다. 결국에는 일일히 상담원이 출금하기 어려워서 출금 자동화를 위해서 막는다고 하는데 솔직히 그걸 막은 후에 개발일 되어야 하는지 아리송 합니다.
충분히 기능 개선이기 때문에 막지 않고도 개발 한 이후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시나리오가 나올것입니다.
그러나 코인빗은 그러지 않았고 빗썸의 분위기를 이어받아서 코인빗에 새로운 펌핑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양심없는 거래소 코빗이긴 하지만 전략은 성공하였고 단번에 빗썸, 업비트랑 어깨를 나란히 할 가능성이 있느 거래소로 성장 하였습니다. 이런 점을 알고 나니 씁쓸하기 이를데 없고 돈 벌려면 이렇게 벌어야 하나 싶습니다.
다들 코인빗에 가입 해서 시세 차익을 얻으려 하고 코인빗 또한 내심 이런 상황이 나쁘지 않은지 지 지갑 입출금을 당분간 열 마음이 없어 보입니다.
당분간 입출금이 안 열린다고 하니 아직도 시세가 타 거래소보다 높게 펑핑디고 있습니다. 거래소 측에서는 열자마자 비난에 한번에 쏠릴테니 지갑을 여는걸 차츰 미룰것이고 사용자들은 그걸 기회로 펑핑에 참여하다가 마지막에 가진 사람은 시세 80% 바로 하락해서 큰 손실을 보게 될것입니다. 그렇다고 지갑을 열지 않을 순 없고 마지막에 가질 사람을 서로 눈치보면서 시세차익만을 얻으려 하고 있습니다.
양심없는 거래소 코인빗이라고 했지만 전략은 나름 성공한건 상당히 괜찮습니다.
국내에서는 정직하게 벌 필요도 없고 적당히 성공만 거두면 되니깐요.
그렇다고 코인빗이 가뜩이나 코인은 법규가 애매하니 법규를 어긴것도 없습니다.
그런 점을 알았을때 씁쓸한 마음을 지울수 없고 다른 거래소 또한 지갑 입출금을 막아서 인기를 얻으려 한다면 코인시장 전체에 부정적인 면만 나오게 되서 크게 우려스럽습니다.
다들 코인에 대해서 올바른 투자를 했으면 하는데 지금 시장은 단지 돈을 벌면 생각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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