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아너(For honor) 클베 후기

1월 26일부터 3일간 클베를 해서 드디어 체험 해볼수 있었습니다. 조작은 어렵지만 그래도 적을 무찌르는 맛이 좋았습니다. 

모드는 1:1인 격투, 2:2인 난투, 4:4인 정복전이 있습니다. 

1:1은 격투 게임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긴장감이 있었고 2:2는 서로간의 협동을 시험해볼수 있고 4:4는 롤처럼 꾸준한 전투를 통해서 전체적인 전략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설날이라서 많은 시간을 못해봤고 29일날 하려고 했더니 SK브로드밴드가 해외망이 먹통이라서 게임이 거의 튕겨서  그날 막상 많이 못했습니다. 

http://wipi.tistory.com/114  <= SK브로드 밴드 1월 29일 해외망 

오후8시 45분에 거짓말같이 복구되어서 그 이후로는 튕긴적이 없습니다. 제가 오후 2시부터 했으니 무려 7시간 가량 해외망이 먹통되서 해외게임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영웅을 해봤는데 노부시가 사정거리도 길고 창찌르기 기술이 약간 얍샵하면서도 출혈되지도 주고 해서 정복전에서는 나름 괜찮더군요..

격투에서도 연습만 하면 승률 좋지 않을까 싶은데 SK브로드밴드 해외망 먹통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번씩 해보는데 그친게 아쉽습니다. 

지금은 기사, 사무라이, 바이킹 종족마다 3영웅이라서 9영웅인데 지금껏 공개된게 4영웅으로 12영웅이라서 각 영웅마다 장단점이 있어서 즐기기에 무리없다고 생각됩니다. 

2월 14일날 오픈인데 벌써부터 기다려 지네요. 정식 출시전에 오픈베타도 한다고 하니 다들 해보시고 구매 결정을 해보세요. 

요즘 유비소프트 게임이 왠만하면 오픈베타 하고 오픈을 해서 구매 결정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